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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박은빈 주연 '연모', 국제 에미상 결선 진출

입력 | 2022-10-05 07:28   수정 | 2022-10-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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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그늘진 삶까지 굽어살필 수 있는 맑은 눈의 성군이 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배우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연모′가 국제 에미상 텔레노벨라 부문에 최종 후보로 올랐습니다.

′연모′는 여자라는 이유로 버려진 쌍둥이 동생이 남장을 해 오빠인 척하면서 세자가 되는 궁중 드라마로 박은빈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입니다.

국제 에미상은 캐나다의 반프,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결과는 오는 11월 뉴욕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