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정보당국, 푸틴 측근 딸 폭사 사건 우크라 개입"

입력 | 2022-10-07 06:54   수정 | 2022-10-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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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러시아 사상가,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가 차량 폭발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 내부 조직이 이를 승인한 것으로 미국 정보 당국이 믿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 정보 당국이 차량 폭발 계획을 미리 알지 못했고, 누가 정확히 암살을 승인했다고 보는지도 불분명하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우크라이나 남성과 여성, 각각 한 명이 이 사건에 개입했다고 발표했고요.

우크라이나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