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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안 찾아간 보험금 8천억 원 넘어
입력 | 2022-10-07 07:06 수정 | 2022-10-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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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말 기준 보험사에 잠자고 있는 휴면보험금이 8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압류나 지급정지된 계좌에 든 보험금이라 찾을래도 찾을 수 없는 돈을 빼고, 권리자들이 정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보험금은 6천억 원에 육박했는데요.
권리자가 보유 사실을 알지 못해 보험금을 받지 못한 경우가 전체의 71%에 달했습니다.
잊고 있던 보험금은 없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금 조회부터 청구까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