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경호

"한미일 훈련은 방어용·북한 핵실험 준비 평가"

입력 | 2022-10-07 07:18   수정 | 2022-10-07 07:1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국 정부가 한국, 일본과 함께 한반도 주변에서 진행한 군사 연습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방어적 차원의 훈련으로 역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6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한이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면서 그 시기에 대해서는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