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총격 사고 낸 알렉 볼드윈, 유족과 합의

입력 | 2022-10-07 07:29   수정 | 2022-10-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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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든 소품용 총을 쏴 촬영 감독을 사망하게 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유족과 합의했습니다.

위로금 금액이나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볼드윈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뉴멕시코주 검찰은 양측의 합의는 민사 합의로 형사 기소 여부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양측 합의로 촬영이 중단됐던 영화 러스트 제작은 내년 1월부터 재개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