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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시드니 강수량, 164년 만의 '최고 수준'
입력 | 2022-10-07 07:32 수정 | 2022-10-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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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빗줄기에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힘겹게 우산을 든 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호주 동부 최대 도시 시드니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현지 기상관측이 시작되고 164년 만의 최고 수준인, 2천 200밀리미터가 넘는 연간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호주 당국은 시드니를 포함해 뉴사우스웨일스 주내 47곳에 홍수 경보를 발령하고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