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베이징 "PCR 검사 음성 증명서 소지해야 출근"

입력 | 2022-10-07 07:33   수정 | 2022-10-07 07:3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중국 베이징시가 현지시간으로 6일 48시간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한 시민에 대해서만 출근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시진핑 국가주석의 3번째 연임을 결정하는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때문에, 베이징 시가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건데요.

앞서 베이징 시당국은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외지인들의 베이징 진입을 엄격히 막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