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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안 찾아간 우체국 휴면 예금 400억 원
입력 | 2022-10-26 06:52 수정 | 2022-10-2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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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예/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과]
″올해 8월 기준으로 10년간 무거래로 찾아가지 않은 우체국 휴면 예금은 828만 계좌입니다.″
800만 계좌가 넘고 액수로는 400억 원 정도 되는데요
우정사업본부가 다음 달 30일까지 ′휴면 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우체국예금은 법령에서 정한 일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원 권리자의 지급 청구권이 영구적으로 보장되는데요.
잊고 있는 예금이 없는지 확인하려면 우체국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조회할 수 있고요.
신분증과 서류를 지참해 우체국을 방문하면 언제든 예금 지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