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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김혜수·차승원·박보검 '금융의 날' 표창

입력 | 2022-10-26 07:25   수정 | 2022-10-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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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매년 10월의 마지막 화요일은 ′금융의 날′로 지정돼있는데요.

어제 ′금융의 날′을 맞아 배우 김혜수와 차승원, 박보검이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혜수. 귀하는 금융 부분 혁신 성장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김혜수는 꾸준한 저축을 실천하며 이재민 후원과 코로나 성금 등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요.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과 집짓기 봉사같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온 박보검은 국무총리 표창을, 차승원은 건전한 저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을 표창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저축의 날에서 명칭이 변경된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