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상훈

3년 만에 '제야의 종' 행사‥10만 명 모일 듯

입력 | 2022-12-31 07:15   수정 | 2022-12-31 07:1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축구선수 조규성, 시민대표 등 모두 14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행사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을 위해 행사 전후로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1호선 종각역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