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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월드컵 우승' 메시, FIFA 올해의 선수
입력 | 2023-02-28 12:18 수정 | 2023-02-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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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 선수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메시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와 팬 투표 결과 52점을 얻어 44점에 그친 프랑스 음바페를 제치고 4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골을 뽑는 푸스카스상엔 폴란드 절단 장애인 축구 리그에서 마르친 올렉시가 터뜨린 환상적인 시저스킥 골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