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신지영

제조업 취업자 비중 최저‥복지 10% 첫 돌파

입력 | 2023-09-18 12:11   수정 | 2023-09-18 12:1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올해 2분기 전체 취업자 중에 제조업 일자리 비중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분기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5만 8천 명으로 전체 취업자 중 15.5%를 차지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보건 복지 분야 취업자 비중은 10.1%를 기록해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