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경미

블링컨-한정, 뉴욕서 회담‥'북한·대만' 논의

입력 | 2023-09-19 12:16   수정 | 2023-09-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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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현지시간 18일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뉴욕에서 만나 북한의 도발 행위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만 해협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양국 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줄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고, 한 부주석은 ″건전하고 안정적 발전의 공통된 이해 위에서 더 구체적인 행동을 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