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소영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유·정국,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200' 선정

입력 | 2023-01-03 07:23   수정 | 2023-01-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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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가수 200명′에 우리나라 가수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아이유와 정국이 주인공입니다.

아이유는 135위에 올랐는데요.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보다 여섯 계단, 그래미 어워즈 8관왕에 오른 ′로린 힐′보다 한 계단 높은 순위입니다.

롤링스톤은 아이유가 ″폭넓은 음역대와 강력한 전달력″을 가졌다면서 ″보사노바에서 90년대 실내 팝, 재즈에서 발라드까지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정국은 191위 였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로 폭넓은 재능을 자랑한다″, ″대중에게 늘 새로운 애드리브와 보컬을 선사한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1위는 그래미 트로피를 18차례 들어 올린 ′어리사 프랭클린′이, 2위는 휘트니 휴스턴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