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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현빈·손예진 이혼설 등 가짜뉴스 대거 유튜브 유통
입력 | 2023-03-21 07:24 수정 | 2023-03-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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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타들이 이혼했다는 가짜뉴스가 유튜브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어서 연예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최근엔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이혼했다′는 가짜뉴스가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이혼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법적 대응을 준비 중″ 이라고 밝혔고요.
같은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송중기 6개월 만에 파혼′, ′배우 박보검 하지원 깜짝 결혼 발표′ 같은 가짜뉴스들이 대거 올라와 있습니다.
명백한 가짜뉴스지만 영상 조회 수가 하루 만에 수십만 회씩 늘고 있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이런 가짜뉴스가 나올 때마다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운영자를 일일이 찾아내서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답답해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