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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병역 비리 의혹' 래퍼 라비, 징역 2년 구형
입력 | 2023-04-12 07:24 수정 | 2023-04-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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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비리 혐의로 기소된 래퍼 라비가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소속 그룹 빅스에서는 탈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 열린 공판에서 라비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는데요.
라비는 소속사를 통해, 성실히 복무 중인 모든 병역 의무자에게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군 입대를 연기하려는 간절한 마음에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는데요.
빅스의 멤버들에게 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팀에서 탈퇴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