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11번째 방한

입력 | 2023-06-06 07:35   수정 | 2023-06-06 07:3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친절한 톰 아저씨′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우리나라에 방문합니다.

벌써 11번째 방한인데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 개봉을 기념해 우리나라에 옵니다.

구체적인 방한 날짜와 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영화 개봉이 임박해서, 혹은 개봉 직후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약 30년간 한국 팬들을 꾸준히 만나 온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발길이 끊겼던 작년에도 ′탑건:매버릭′ 개봉을 맞아 방한했고요.

당시 내년에도 한국에 오겠다고 팬들과 약속했었습니다.

다음 달 12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의 신작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인데요.

예고편에서는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는 고강도 액션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