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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으로 5년 만의 재회
입력 | 2023-07-05 07:25 수정 | 2023-07-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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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에서 저승사자 듀오로 남다른 연기 호흡을 뽐냈던 하정우와 주지훈이 다시 만났습니다.
어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비공식작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 김성훈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천만 영화 ′신과함께′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하정우와 주지훈이 5년 만에 만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하정우는 주지훈에 대해 ″놀랍도록 연기 호흡이 잘 맞았고 연기하는 맛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고요.
주지훈도 ″하정우와 잘 맞는다는 것을 이미 확인했다″면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 그리고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할의 주지훈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