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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 18일 서울 개최
입력 | 2023-07-08 07:06 수정 | 2023-07-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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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는 18일 서울에서 한미가 핵협의그룹 첫 출범회의를 열고 ″대북 핵억제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협의 체계, 공동 기획 및 실행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한국의 국가안보실과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나서 한국에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에선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과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이 회의를 공동 주재합니다.
양국은 당초 NCG를 차관보급 협의체로 가동하기로 합의했으나, 첫 회의에선 차관급 협의체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