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에스파 '베터 띵스', NYT 선정 '2023 베스트 송'

입력 | 2023-12-08 07:31   수정 | 2023-12-08 07:3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그룹 에스파의 ‘Better Things’(베터 띵스)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뽑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습니다.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2023 베스트 송′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뉴욕타임스는 ″기존 K팝 사운드에서 벗어난 ′베터 띵스′는 카우벨과 박수 소리, 피아노 코드, 그리고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8월 발매된 에스파의 ′베터 띵스′는 주어진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가사의 댄스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에스파 외에도 올리비아 로드리고, 도자 캣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노래가 올해 베스트 송 명단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