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조재영
친북 유튜브 채널 무더기 폐쇄‥"제재 준수"
입력 | 2024-03-07 12:10 수정 | 2024-03-07 12:1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익스플로어 DPRK′와 ′영국조선친선협회′, ′튀르키예조선친선협회′ 등 친북 단체의 유튜브 채널이 최근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조선중앙TV 영상 등을 유튜브에 올려온 친북 채널 ′디펜드코리아′와 북한 체제선전 채널 ′올리비아 나타샤′도 지난달 삭제됐습니다.
유튜브 모회사인 구글 측은 자유아시아방송에 ″북한과 관련된 미국의 제재와 무역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해당 채널 운영 단체들은 ″계획적인 검열″이라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