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박소희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주 1회 휴진' 논의

입력 | 2024-04-23 15:44   수정 | 2024-04-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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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어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교수들이 외래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주 1회 휴진을 언제부터 시작할지 등 구체적인 방식이 논의될 예정으로, 24시간 가동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력은 남길 가능성이 큽니다.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비대위는 이미 이번 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와 수술은 원칙적으로 쉬고, 응급환자와 중증환자의 진료·수술은 지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