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김정우

야당, 단독으로 과방위 개최‥방송법 상정

입력 | 2024-06-14 14:02   수정 | 2024-06-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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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이른바 ′방송 3+1법′을 상정하고, 방통위원장을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야당 소속 의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담은 ′방송 3법′에 방통위 의결 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규정한 방통위법 개정안 등 ′방송 3+1법′을 상정했습니다.

또 오는 18일 전체회의에 과기부장관과 방통위원장 등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과 함께, 21일 방통위 입법청문회를 열고 방통위원장과 사무처장, 방송정책국장을 증인 채택한다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