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윤상문

검찰총장 "김여사 조사 원칙 안 지켜져"‥진상파악 지시

입력 | 2024-07-22 17:03   수정 | 2024-07-22 17:0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지난 토요일 검찰청사 밖에서 이뤄진 김건희 여사 조사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대검 감찰부는 이 총장의 지시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이 제3의 장소에서 김 여사를 조사한 경위에 대해 진상 파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