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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충남 태안 공장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 2024-02-05 09:38   수정 | 2024-02-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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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경기 화성과 충남 태안의 공장에서 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소방관 수백 명씩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한 인테리어 필름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해 1시간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보다 1시간쯤 전에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세 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