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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당선권에 '호남' 조배숙 추가

입력 | 2024-03-21 09:31   수정 | 2024-03-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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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호남 출신 조배숙 전 의원을 당선권인 13번에, 17번을 받았다 ′골프접대′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이시우 전 서기관 자리에는 23번이었던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올리는 등 비례대표 추천 명단을 재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선권으로 평가받는 순번 20번 이내에 든 호남 출신 인사는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등 3명으로 늘었습니다.

코인 투기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독주와 폭거를 손 놓고 바라볼 수만은 없었다″며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