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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인/삼성증권
마이크론 상향에 반도체주 훈풍‥엔젤로보틱스 급등세
입력 | 2024-03-26 09:41 수정 | 2024-03-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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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뉴욕 증시는 분기 말을 맞은 차익실현과 함께 금리 반등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덕에 코스피선은 다시금 2760선까지 올라왔고 코스닥 지수는 개인들이 매수세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9.46포인트 오른 2767.03포인트로, 코스닥은 8.46포인트 상승한 922.1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주요 투자 은행들의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다른 반도체 주로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일반 청약 경쟁률 2242:1로 시장에 관심이 쏠렸던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오늘 코스닥 시장에 대비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젤로보틱스 흥행에 2대 주주인 LG전자도 오름세입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