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톱플레이] '휘슬 불고 6초 만에 골'‥"이거 연습한 겁니다"

입력 | 2024-03-24 20:28   수정 | 2024-03-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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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A매치 역사상 가장 빠른 득점 1, 2위가 하루에 모두 나왔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휘슬이 울리자마자 상대 진영을 파고듭니다.

수비 3명을 요리조리 제치고 전진하다가 슛~!

이게 그대로 들어갑니다.

경기 시작 6초 만에 오스트리아의 바움가르트너가 터뜨린 선제골!

역대 A매치 사상 최단 시간 골인데, 이게 미리 연습한 전술이었다고 하네요.

***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도 보시죠.

경기 시작과 함께 과감한 전진패스‥

그리고 툭툭 치고 가다가 날린 슈팅에 골키퍼가 말 그대로 얼어 붙습니다.

비르츠 선수의 이 골은 경기 시작 7초 만에 터졌는데요.

정말 간발의 차로 세계 기록에 미치지 못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