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동욱

삼성전자·하이닉스 장중 나란히 신고가‥반도체 훈풍

입력 | 2024-04-01 20:38   수정 | 2024-04-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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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장중 8만 3천3백 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8만 3천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19만 5백 원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는데요.

D램 등 반도체 가격 상승, 인공 지능 AI 산업에 필수재인 고 대역폭 메모리의 판매 증가가,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실적에 힘입어서 지난달 수출도 1년 전보다 3.1%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