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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방송 4법' 놓고 나흘째 '필리버스터'‥야당, '방문진법' 내일 처리
입력 | 2024-07-28 20:03 수정 | 2024-07-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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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편하겠다는 야당의 ′방송 4법′을 두고 국민의힘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오늘로 나흘째 국회에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방송 4법′ 가운데 세 번째 법안인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두고 맞붙었는데, 여당은 ″민주당이 언론 단체를 통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한다″고 반대 의견을, 야당은 ″지금의 지배구조로는 공영방송이 정권의 꼭두각시가 된다″고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무제한 토론은 24시간이 지나면 야당 의석만으로 종료가 가능한 만큼 야당은 내일 오전 토론을 중단시키고 ′방문진법′을 처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