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개막전 풀타임' 황희찬‥선방에 날아간 '어시스트'

입력 | 2024-08-18 20:25   수정 | 2024-08-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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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아스널과 시즌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어시스트 기회가 아쉽게 날아갔습니다.

◀ 리포트 ▶

아스널 원정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

전반 36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동료 머리에 정확히 배달했는데, 이게 골키퍼 슈퍼 세이브에 걸립니다.

엄청난 반사 신경에 황희찬은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황희찬의 풀타임 활약에 불구하고 울버햄프턴은 2대0으로 졌습니다.

클롭 감독이 떠난 리버풀은 승격팀 입스위치를 꺾었습니다.

머리를 깎는 변화를 준 에이스 살라흐는 쐐기골을 터뜨려 리그 개막전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영상 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