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지경

백악관서 첫 추석 기념행사‥"한국계, 미국에 중요"

입력 | 2024-09-18 19:46   수정 | 2024-09-18 19:4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현지시간 17일 미국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추석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추석은 한국 공동체의 풍부한 유산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유대감을 떠올리게 한다″는 축사를 보냈고, 한국계 미국인 손아래 동서를 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한국계 미국인은 수백 년간 미국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며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