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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0-24 20:48   수정 | 2024-10-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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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IMF 사태 당시 서민들이 흘렸던 피눈물을 기억하십니까.

그런데 연말 대란을 목전에 둔 그해 상반기까지 나라를 가장 시끄럽게 했던 건 대통령 가족 문제였습니다.

지금 수출이 곤두박질치고 경제성장은 마이너스가 눈앞이고 당연히 세수도 줄어서, 서민 살림살이 신경 쓰기에도, 흔들리는 기업들 지원하기에도 빠듯할 만큼 나라 곳간이 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정을 이끄는 이들이 대통령과 영부인 관련 문제에 붙잡혀 꼼짝 않는 현실이, 그럴 수밖에 없도록 의혹을 무시한 채 자초하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럽습니다.

◀ 앵커 ▶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