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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발리예바 도핑
입력 | 2024-01-30 07:18 수정 | 2024-01-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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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가 금지 약물 사용으로 4년간 선수 자격이 정지됐습니다.
그가 속한 러시아 대표팀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도 무효 처리됐는데요.
스위스 로잔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는 성명을 통해 발리예바가 국제올림픽의 도핑 방지 규정을 위반했는지 심리한 결과, 위반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고요.
발리예바는 금지약물 트리메타지단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협심증 치료제 성분인 이 약물은 운동선수의 신체 효율 향상에 사용될 수 있어 지난 2014년 금지 약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