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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유, 신부와 축가 듀엣
입력 | 2024-02-05 07:24 수정 | 2024-02-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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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결혼식 축가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인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러 갔다가 신부와 멋진 듀엣 무대까지 선보였다는데요.
아이유는 지난 3일, 가수 전소현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는데요.
아이유는 전소현을 바라보며 축가 ′너의 의미′를 부르기 시작했고요.
신부 전소현은 아이유의 열창에 화답이라도 하듯 마이크를 잡고 예정에 없던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이유는 SNS에서 자신이 오히려 깜짝 이벤트를 받았다면서, ″마주 보고 불러서 더 좋았던 너의 의미, 이제 행복하기만 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아이유의 결혼식 축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황재균 결혼식뿐 아니라 배우 유인나의 매니저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