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한승희, 사기 혐의로 피소

입력 | 2024-02-21 07:23   수정 | 2024-02-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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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한승희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씨는 지인에게 동업을 제안하며 1억 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잠적한 혐의로 피소됐고요.

소속사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면, 전속 트레이너로 고용하겠다면서 돈을 받아간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한 씨를 검찰에 넘겼는데요.

한 씨는 지난 2010년 ′먼데이키즈′ 새 멤버로 합류해 ′뉴 센티멘탈′, ′고장난 열차′ 등의 곡으로 활동했고요.

이후 팀을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