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현지시간 11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북 억제의 초점이 북한의 핵능력 발전 저지에서 현재는 핵무기 사용 방지로 이동했다″면서, ″우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긍정적인 것은 긍정적인 행동으로, 부정적인 것은 부정적 행동으로 대응한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러캐머라 사령관이 북한과 러시아 간 최대한의 군사 협력을 할 수 있다고 가정했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