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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다우렌의 결혼' 다음 달 개봉
입력 | 2024-05-31 07:25 수정 | 2024-05-3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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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꾸밈 없는 일상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죠.
단짝 친구이기도 한 이주승과 구성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다우렌의 결혼′이 다음 달 개봉합니다.
영화 ′다우렌의 결혼′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려는 청년이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결혼식을 다큐멘터리로 찍기 위해 촬영감독과 함께 현지를 방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고려인 결혼식 현장을 찾지 못해 거짓으로 결혼식을 연출하기로 하면서, 영화감독 승주는 직접 가짜 신랑으로 깜짝 변신하는데, 배우 이주승이 이 역할을 맡았고요.
구성환이 호흡을 맞춰 촬영감독 영태를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아름다운 카자흐스탄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요.
거짓 결혼식 소동이라는 코미디적 요소에 감독 데뷔를 꿈꾸는 청년의 성장과정까지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