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파올로 소렌티노의 '파르테노페', 하반기 개봉

입력 | 2024-05-31 07:30   수정 | 2024-05-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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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거장 파올로 소렌티노의 신작, ′파르테노페′가 올 하반기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로, 1950년에 태어난 주인공 ′파르테노페′의 삶을 따라가는 자전적 이야기인데요.

지난 25일 폐막한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미술, 음향, 촬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작품에 수여하는 CST 아티스트-테크니션상을 받았고요.

심사위원단은 ′파르테노페′ 촬영을 맡은, 여성 촬영 감독 ′다리아 디안토니오′에게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갖춘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호평했습니다.

외신들도 ″청춘의 자유로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