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박동희 감독 데뷔작 '드라이브', 오는 12일 개봉

입력 | 2024-06-04 07:26   수정 | 2024-06-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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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감독의 데뷔작 ′드라이브′가 오는 12일 관객과 만납니다.

SNS 스타로 떠오른 유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에게 납치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인데요.

납치된 유나는 자신이 갇혀있는 차 트렁크 안에서 한 시간 안에,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천만 원을 모으면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받습니다.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는 물론, 긴장감을 유지하는 연출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배우 박주현이 비좁은 트렁크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 유나 역을 맡아 열연했고요.

연기파 배우 정웅인과 김여진, 김도윤이 주연으로 함께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