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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70만 원' 안성재 요리‥1분 만에 '매진'
입력 | 2024-10-24 06:36 수정 | 2024-10-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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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요즘 서바이벌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대단하죠.
심사위원으로 나선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행사 예약이 열렸는데요.
1분 만에 매진돼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서울의 한 유명 호텔이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안성재 세프와 함께 미식 행사를 열기로 했는데요.
한 사람당 70만 원이라는 초고가에도 1분 1초 만에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최근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고요.
우승자 ′나폴리맛피아′의 식당 예약엔 10만 명이 몰리고 암표까지 등장할 정도였는데요.
다음 달, 서울시가 진행하는 미식 행사에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행사엔 안 셰프를 비롯해 함께 출연했던 트리플스타, 원투쓰리 등이 참여하는데요.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고요.
1인당 4만 원의 가격으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해 벌써 예약 대란 조짐을 보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