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수만, 대중음악계 전격 복귀
입력 | 2024-10-28 06:56 수정 | 2024-10-28 06:5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국내 가요계 한 획을 그은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신생 기획사를 통해 대중음악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최근 한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데뷔를 앞둔 예비 신인, 15명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끝에 등장하는 문구를 보면 이들을 프로듀싱한 인물, 바로 이수만입니다.
그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건, 지난해 3월 SM 인수전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인데요.
다만 이수만은 지난해 하이브에 SM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 금지′ 약정을 맺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복귀는 1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