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18m 공중에서 멈춰선 놀이기구
입력 | 2024-11-27 07:18 수정 | 2024-11-27 07: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멈춰서있고 이용객들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약 18미터 높이에서 멈춰선 겁니다.
이 사고로 이용객 22명이 150분 동안이나 공중에 매달려 있었고요, 이용객 중 일부는 옆으로 기울어진 힘겨운 자세로 버텨야 했습니다.
놀이기구 관리팀이 수동으로 기구를 내리면서 사고는 마무리됐지만, 여성 이용객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놀이기구는 안전 점검을 위해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