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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무원 사망' 겨눈 인권위‥특검 수사관 등 직권조사

입력 | 2025-10-20 20:37   수정 | 2025-10-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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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의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 직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전원위원회를 열고 찬성 6명, 반대 2명으로 직권조사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인권위는 조사단을 꾸려 다음 달 10일까지 특검 수사관 등을 상대로 조사한 뒤 30일까지 보고서를 냅니다.

숨진 공무원의 유서가 알려지면서 특검의 강압 수사 논란이 일었지만, 특검은 ″강압은 없었고, 회유할 필요도 없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