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 흥행

입력 | 2025-10-01 07:02   수정 | 2025-10-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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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새롭게 선보인 유닛 ′에스쿱스·민규′가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순위 정상을 석권했는데요.

지난달 29일 에스쿱스·민규가 발매한 미니 1집 ′하입 바이브스′가 발매 하루 만에 60만 장을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K팝 유닛 앨범 첫날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앨범은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고요.

국내 주요 음원 순위인 멜론 ′톱 100′에는 타이틀곡 ′파이브 포 쓰리′를 비롯해 ′피에스타′, ′포유′ 등 미니 1집에 실린 모든 곡이 진입했습니다.

해외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차지해 ′월드와이드 앨범′ 6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앨범에 실린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맴버들은 조만간 방송을 통해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