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감성 발라더' 정승환의 7년 만 정규 앨범
입력 | 2025-10-31 07:02 수정 | 2025-10-31 07:0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가을 감성을 더욱 짙게 물들일 가수 정승환이 찾아옵니다.
7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정승환의 감성 발라드는 어떤 색일까요?
가수 정승환이 어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 두 곡인데요.
′앞머리′에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고요.
′행복은 어려워′는 이별 후 소소한 날들의 행복을 깨닫는 공허한 마음을 노래합니다.
특히 ′앞머리′ 뮤직비디오에는 ′국민 배우′ 김영옥이 주인공으로 나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낮을 배경으로 한 행복한 장면이 세월을 넘나들며 그려집니다.
총 10곡 가운데 3곡이 정승환의 자작곡인 이번 앨범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가을 색깔로 물들일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