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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
대전 문평동 공장에서 대형 화재‥대응 2단계 발령
입력 | 2026-03-20 15:07 수정 | 2026-03-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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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오후 대전시 문평동에 있는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국가 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상태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효정 기자가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 낮 1시 17분,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곧바로 현장에 도착해 초기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이 확산하면서 5분 뒤인 오후 1시 31분에 곧바로 대응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그리고 20여 분 뒤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현재는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상태인데요.
오후 2시 반 기준 중상 35명, 경상 15명으로 모두 5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이 난 공장에서 직원들 수십 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불길을 피해 건물에서 뛰어내렸다는 신고도 접수돼 소방당국이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인력 115명과 장비 2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가연성 물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과 경찰청 등 관련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C뉴스 전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