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계속되는 '김상식 매직'‥'8년 만에 4강 진출'

입력 | 2026-01-17 20:30   수정 | 2026-01-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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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베트남은 극적인 연장 혈투 끝에 8년 만의 4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김상식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 리포트 ▶

아랍에미리트와의 8강전.

베트남은 전반 35분.

최전방 공격수 레 빅토로가 공중볼 경합을 하다 쓰러져서 부랴부랴 승부수로 아껴뒀던 응우옌 딘 박을 투입합니다.

그런데 이 선수 몸도 못 푼 것 같은데 교체 투입 4분 만에 번뜩이는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더니 감각적인 크로스~ 들어갑니다!

김상식 감독의 용병술이 완벽하게 통했죠.

그리곤 1대 1로 맞선 후반 17분.

절묘한 백 헤더를 집어 넣어 베트남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하지만 한 골을 지키지 못한 베트남은 결국 연장전을 펼쳐야 했는데요.

그래도 연장 전반 11분 팜 민 푹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8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조별리그 3전 전승이 진짜 실력이라는 걸 증명한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우즈벡과 중국의 8강전 승자와 나흘 뒤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