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태운

'수비 달인' 베이더 영입‥'이정후는 우익수로?'

입력 | 2026-01-27 20:43   수정 | 2026-01-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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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의 수비 포지션에 변화가 생길 걸로 보입니다.

골드글러브까지 받은 ′수비 달인′ 베이더가 영입되면서 이정후는 우익수로 나설 전망입니다.

◀ 리포트 ▶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필라델피아에서 뛴 베이더와 2년 총액 약 296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소속이던 2021년, 김광현의 두 손을 번쩍 들게 한 베이더의 호수비, 기억나시죠.

그해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작년 샌프란시스코의 외야 수비 수치가 리그 최하위로 나타난 상황에서, 베이더의 가세로 외야진의 약점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베이더/샌프란시스코]
″새롭게 출발하는 거니까요. 저는 중견수로 뛰게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에 정신적, 신체적, 경험적으로 수비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빅리그에서 중견수로만 나섰던 이정후는 이제 우익수를 맡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0년 키움에서 주전 우익수로 뛰었고, 지난해 일곱 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상위 9%의 강한 어깨를 보유한 만큼 현지 언론은 ″이정후의 우익수 이동이 수비 가치를 더 끌어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한국에서부터 수비에 대해 신경을 썼고 훈련도 많이 했고, 수비에서만큼은 기복이 없는 선수가 되고 싶어서 좀 더 시간을 투자 많이 했어요.″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