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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8강 대진' 완성‥미국, 이탈리아 덕에 '기사회생'
입력 | 2026-03-12 20:44 수정 | 2026-03-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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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탈락 위기에 놓였던 미국은 이탈리아가 멕시코를 잡으면서 조 2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8강 대진도 모두 확정됐습니다.
◀ 리포트 ▶
′드림팀′ 미국의 운명을 쥔 이탈리아의 타선은 오늘도 폭발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안타로 침묵한 4번 타자 파스콴티노가 2회 선제 홈런을 시작으로, 6회에도 한 방, 그리고 9회 쐐기포까지.
대회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 홈런 세 방을 몰아쳤는데요.
그동안 홈런을 친 동료에게 에스프레소를 건네주는 세리머니를 했었는데, 오늘은 본인이 무려 석 잔을 마셨습니다.
4전 전승을 기록한 이탈리아가 B조 1위가 되면서 미국은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조 2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한편, 캐나다는 쿠바를 꺾고 A조 1위로 8강에 올랐는데요.
미국과 이른바 ′관세 더비′를 펼치게 됐습니다.
이로써 WBC 8강 대진표도 모두 확정이 됐는데요.
과연 우리나라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 김민호